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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에 반(反)하는 경제학의 궤변
도덕에 반(反)하는 경제학의 궤변
  • 질 로티옹
  • 승인 2015.07.02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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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루즈 1대학 경제학과 교수인 장 티롤은 2014년에 수여받은 노벨경제학상이 증명해 주는 것처럼 동료들에게 인정받는 경제학자이다.게다가 독과점기업들에 대한 규제, 시장의 불완전성 혹은 금융에 대한 연구들을 통해 기업가와 정치 지도자들에게도 인정을 받았다.그는 이들에게 전문가적 평가와 의견을 제시한다.그는 해고의 단순화, ‘단일 고용 계약’(1) 혹은 심지어 탄소배출세에 대한 글로벌 단일 가격을 제안하기도 했다.2008년 서브프라임 위기가 터진 후, 그는 은행 규제에 대한 국회 소위원회 청문회에서 다음과 같이 선언했다.“갓난아이를 목욕물과 같이 버리면 안 된다.혁신적인 조치로 나름대로 긍정적인 효과를 갖는 채권예탁이나 파생상품을 문제 삼지는 말자. 반면에 남용되지 않도록 필요한 기술적 조치들을 취해야 할 것이다.”(2) 금융위기로 인해 자신들의 일자리, 퇴직연금, 거주지를 잃어버린 수백만 명의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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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로티옹
질 로티옹 파리 낭테르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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