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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을 보면, 국가를 사랑할 수 있을까
<연평해전>을 보면, 국가를 사랑할 수 있을까
  • 한대호
  • 승인 2015.07.31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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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영화와 비극경연의 시대

근래 우리는 한국형 블록버스터나 시대극에서 항일 투쟁, 건국신화와 민주화, 민족적 고사를 바탕으로 한 영웅담이나 시대극을 자주 목격한다.<명량>(김한민·2014), <국제시장>(윤제균·2014), <연평해전>(김학순·2015)등은 거대 자본이 투여된 한국형 블록버스터로 내용이나 형식 면에서 짙은 보수성을 띠고 있다.현 정부 들어 이전보다 더 가속화된 것으로 보이는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보수화는 일부 평론가들이 지적하고 있지만, 사실 이러한 지적은 타당하지 않은 구석이 있다.한국형 블록버스터 영화의 보수성이나 국가적 이데올로기의 생산은 김대중이나 노무현 정권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일례로 2000년대 남북 정상 회담을 토대로 남북 관계가 개선되던 시기에는 <태극기 휘날리며>(강제규·2002), <공동경비구역JSA>(박찬욱·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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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호
한대호 한국예술종합학교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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