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러시아는 아시아와의 협력을 널리 표방하고 나섰다.먼저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적 고립에 처했다는 서방 강대국의 지적을 반박하기 위해서였다.또한 유럽연합과 미국의 제재조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기댈 곳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줌으로써 여론의 불안도 잠재우기를 바랐다.그러나 러시아는 전통적으로 오로지 서구만을 외교정책 대상의 1순위로 삼으며 상대적으로 아시아는 등한시해왔다.그런 현실 속에서 러시아가 아시아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과연 어느 정도일까? 그리고 정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사태를 계기로 빠른 시일 내에 경제적·정치적 대외관계를 아시...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저작권자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