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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 여대생 창업지원의 메카로 성장하다.
성신여자대학교, 여대생 창업지원의 메카로 성장하다.
  • 안경준 기자
  • 승인 2015.10.29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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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신여자대학교 (총장 심화진) 는 최근 사회적인 이슈로 떠 오르고 있는 여대생 실업문제 해결과 창조경제 정책의 대학내 인프라 구축과 실천을 위해 여대생 창업지원이라는 또 하나의 목표를 표방하면서 매진해 오고 있다.

특히 심화진 총장은 국내 여대중에서도 여대생 창업지원에 남다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그에 대한 성과로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창업지원사업을 수주하여 여대생 창업지원의 열매를 맺어오고 있다.

특히 2013년에는 심화진총장의 지원아래 변혜원 산학협력단장이 사업총괄책임자로 활동하면서 스마트창작터를 통한 창업지원 사업을 수주하여, 기업체 경영 경험이 풍부한 지상철 센터장과 손잡고 국내에서 창업지원실적이 가장 우수한 창업지원 대학으로써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지난 3년동안 창업기업 육성 숫자, 창업지원금 지원금액 및 창업기업들의 실질적인 실적이 국내 스마트창작터중 1위에 오르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성신여대는 취업시장에서 고전을 하고 있는 여대생들에게 또 하나의 인생도전이라는 “창업”에 도전할 대학차원의 여러 가지 정책을 지원하면서 여대생들의 창업지원에 성과를 내고 있다. 2015년에는 성신여대 출신 재학생중 총 6개팀이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의 스마트창작터 지원사업에 창업도전을 하여 4개팀이 최종 선정되어 창업센터를 통해 본격적으로 창업보육지원을 받아 2015년내에 실질적인 매출발생이 기대되기도 한다.

『여행모임 찾기』 라는 커뮤니티 형태 여행서비스를 표방하는 박수정 대표, 『예술 융합태교』 라는 사업아이템으로 융합서비스의 트랜드를 구축하는 손예지 대표, 『힐링박스』 라는 창업아이템으로 식품시장의 신선한 유통패러다임을 실천하는 김혜인 대표, 『공예팜』 이라는 O2O 서비스를 구축하여 플리마켓과 연계하여 수익사업을 하고 있는 최수빈 대표가 그 들이다. 이 4명의 여대생 창업자 대표들은 성신여대 창업동아리 출신들로써 재학중에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사업화 아이템을 보강하고 수정하여 창업지원사업에 도전하였다.

성신여자대학교는 심화진 총장의 각별한 지원하에 여대생 창업지원을 위해 산학협력단 중심으로 창업지원 센터를 구축하여 여대생 창업기업의 보육을 통해 성공스토리를 만들어 그 창업기업이 후배 여대생을 채용하는 취업과 창업의 선순환구조를 만드는 등 여대생 창업시장의 새로운 생태계 구축이라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더 나아가 현재 기업체를 운영중인 시장전문가들과 연계하여 여대생 창업기업 대표들의 문제점들을 진단하고 지원하는 시스템도 도입하여 선배기업과 후배기업들이 상생하는 창업시장을 구축함으로써 여대생들의 창업도전에 성공스토리를 써 나갈 계획이다.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은 여대생들이 국내에서 가장 창업하기 쉽도록 지원정책을 꾸준히 발굴하여 여대생 창업기업들이 글로벌시장으로 발전해 나가는 포부를 밝히고 있어서 향후 성신여대의 대학 창업시장에서의 도약과 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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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준 기자
안경준 기자 reporter21@ilemon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