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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절대 웃지 않았다
예수님은 절대 웃지 않았다
  • 브누아 브레빌
  • 승인 2016.03.3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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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후 한 세기가 지났지만 대학에서 꾸준히 읽히고 재판돼 나오는 역사서는 흔하지 않다.네덜란드의 역사학자이자 문화학자인 요한 호이징가의 <중세의 가을>이 여기에 속한다.(1) 중세의 역사는 전쟁, 국왕, 굵직한 사건 이야기만 담겨있지만, 1919년 네덜란드에서 출간된 <중세의 가을>은 예술과 문학을 중심으로 한 코드와 정서에 초점을 맞춰, 중세사회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14~15세기에 두려움, 질투심, 분노를 부추긴 것은 무엇이었을까? 중세의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웃었을까, 어떤 방법으로 사랑했을까? 등의 주제가 다뤄진다.이 책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기쁨, 애도, 평온, 혹은 위험을 알리는 익숙한 종소리가 지배하던 중세의 세상을 다룬다.이 책은 당시에도 눈물은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다고 설명하면서, 한 예로 프랑스 국왕의 특사가 필립 공에게 긴 연설을 하며 눈물을 흘렸지만 아무도 놀란 사람이 없었다고 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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