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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 군부, 영구지배 위한 교묘한 전략
버마 군부, 영구지배 위한 교묘한 전략
  • 앙드레 부코· 루이 부코|<르 디플로> 특파원
  • 승인 2009.12.03 1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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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두고 수치 가택연금 연장…소수민족 탄압 강화
버마 군부는 겉치레식으로 민주주의를 표방하며 국제사회의 고립에서 벗어날 길을 찾고 있다.2010년에는 선거가 예정되어 있다.군부는 협박과 회유를 병행한다.지난 10월 2일 반체제 인사 아웅산 수치의 가택연금 18개월 연장을 선고한 뒤, 곧이어 버마에 대한 경제제재 철회를 노리고 서방 외교 인사들의 면담을 허용했다.군부는 동시에 소수민족 영토인 ‘특수 자치지역’을 회수하려 한다.


국제사회의 압력으로 버마*(용어 설명 참조) 군사 정부는 민주주의 재건에 착수했다.1988년 9월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면서 1974년 이래 국가를 받쳐온 헌법은 효력이 정지되었다.2년 후 군부는 선거에서 패배했지만 그 결과를 인정하지 않았다.그 후 군부는 민주화를 약속했다.당시 정보국 최고 실력자였던 킨 윤 장군은 민주화 로드맵을 작성했으나, 2003년 스스로 총리에 올랐다.

이 로드맵에는 헌법 개정을 위한 국민회의 소집이 예정되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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