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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영종도 세계 최대 항공엔진테스트 시설 완공
대한항공, 영종도 세계 최대 항공엔진테스트 시설 완공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6.0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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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엔진 제작사 프랫 앤 휘트니(Pratt & Whitney)와 대한항공이 손을 잡고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항공엔진테스트 시설을 지난 8일부터 국내에서 본격 가동했다.

대한항공이 90%, 프랫 앤 휘트니사가 10%를 투자해 지난 2010년 12월 설립한 합작법인 아이에이티㈜는 항공기 엔진의 분해‧조립‧부품수리 및 성능시험 등의 엔진 관련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상용항공기 엔진 전문수리업체(MRO)다.

인천광역시 중구에 항공엔진정비센터를 준공중인 아이에이티는 이날 1단계 사업인 항공엔진테스트시설을 완공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현재 항공기에 장착되고 있는 최고 추력 엔진이 B777 기종에 장착된 11만5000파운드급이다. 테스트 셀은 세계 최대의 크기인 가로 14m, 세로 14m로, 최대 15만파운드급의 엔진까지 테스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국내에서 불가능했던 초대형 엔진의 테스트와 향후 개발될 차세대 신형엔진의 테스트까지 가능하게 됐다.
 
향후 항공엔진정비센터 2단계 사업인 항공엔진정비 부문의 시설까지 완료가 되면 대한항공은 종합적인 항공기 엔진 정비 체계를 갖추게 된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이날 기념식 축사를 통해 "세계 최대의 규모와 첨단 시설을 갖춘 항공
엔진 테스트시설 완공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모든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최고의 엔진 테스트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지역사회 성장을 함께 도모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과 아이에이티는 항공엔진정비센터를 중심으로 각각의 엔진정비 능력과 초대형 엔진 테스트 능력을 결합해 최첨단·고부가가치 산업인 항공기 엔진 정비사업을 체계적으로 육성, 인천 영종지구를 세계적인 항공산업 클러스터로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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