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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서비스팀장(Chief happiness officer)을 아세요?
행복서비스팀장(Chief happiness officer)을 아세요?
  • 쥘리앙 브리고& 올리비에 시랑
  • 승인 2016.09.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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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자루>
고용주들이 피고용인들의 행복을 보장한다는 것은 지나치게 앞선 말은 아닐까? 버찌 파는 코너에 줄을 세우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마 질문도 해보지 않았을 강제 노역자들에 대해, 공영 방송 <프랑스 2>의 ‘특파원’ 프로그램은 교훈적이고 유익한 듯한 내용을 방영했다.9월 1일 방영된 르포르타주에서, ‘특파원’ 프로그램은 ‘수공’ 제품을 주로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파리 지역의 스타트업 기업에서 ‘치프 해피니스 오피서(Chief happiness officer)’로 일하는 소피의 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행복서비스 팀장’으로 번역될 수 있는 미국에서 발명된 이 새로운 직업은, 직원들을 결속하고 그들의 일에 대한 열정을 높이기 위해 외출이나 파티, 식사를 제공하여 직원들을 흥겹게 하면서 ‘직장에서의 즐거운 분위기를 창조하는&rs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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