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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평, 시대의 분위기를 정밀 묘사하다
시평, 시대의 분위기를 정밀 묘사하다
  • 에릭 뒤세르
  • 승인 2016.10.3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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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년대, 처음에는 ‘기사-버라이어티’라고 불린 ‘시평’은 독자들을 끊임없이 열광시킨 저널리즘의 장르다.시사를 다룬 기사도, 산문시도 아닌 시평은 본질적으로는 문학에 속한다.시평 작가들은 시인처럼, 사회의 ‘맥박을 짚는 사람’처럼 이곳저곳 다니며 기술 중심사회나 정치문제보다는 눈에 보이는 환경과 사람들을 묘사하는데 관심을 둔다.시평 작가들의 짧은 글은 모든 주제를 삐딱한 시선으로 대담하게 다루며 놀라움을 안겨준다.델핀 드 지라르댕의 <파리인들의 서한(Lettres parisiennes)>(1843)에서부터 <레누벨 리테레르(Les Nouvelles littéraires)>에 실린 프랑시스 드 미오망드르의 <메를 블랑 Merles blancs>, <라 몽타뉴>에 실린 알렉상드르 비알라트의 유명한 여담, 그리고 대문호 이탈로 스베보의 <모데르니테(Modernités)>까지. 시평의 걸작은 헤아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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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뒤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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