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두보 회장(한국소통학회/성신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
이날 토론회는 ‘왜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를 읽는가>’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무엇을 지향하는가?:저널리즘의 귀환 또는 새 저널리즘의 창안’ 두 개의 주제로 진행되며 김홍국(경기대학원 겸임)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왜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를 읽는가>’에서는 성균관대학교 르몽드 읽기 모임인 ‘소시민’의 이동수(성균관대학교 자유전공학부) 학생이 발제를 맡는다. 이어 진행되는 토론회에서는 ‘소시민’의 최창환(성균관대학교 글로벌리더학부) 학생과 이상훈(서강대학교 경영학과) 학생, 허찬행(세종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참석한다.
두 번째 토론회에서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무엇을 지향하는가?:저널리즘의 귀환 또는 새 저널리즘의 창안’을 주제로 성일권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발행인이 발제를 맡았다. 이어 정의철(상지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와 안치용(가천대 저널리즘 MBA스쿨 주임) 교수, 강태호 한겨레 선임기자가 열띤 토론을 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 소통학회는 "소통, 미디어에게 말 걸다"라는 주제로 <2016년 가을철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며 <인간커뮤니케이션과 소통네트워크>, <글로벌 소통과 정보 1 & 2>, <새로운 소통연구주제와 접근방법>, <소통과 설득>, <스포츠와 커뮤니케이션>, <미디어와 소통>, <문화예술과 커뮤니케이션>, <다문화사회 소통연구> 등 9개의 세션을 통해 29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특별세션>을 비롯해 <정부광고 특별세션>, <북토크 세션>, 그리고 현 서울문화재단 이사이자 아주대학교 교수인 주철환 전 MBC PD의 <토크 콘서트>로 그 어느 때보다도 수준 높고 풍성한 학문적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정기구독을 하시면 온라인에서 서비스하는 기사를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