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부터 40년 후, 이 책의 이론적 기초를 이루는 대항문화 사상이 실패를 거뒀다.물론 에이모스 보겔은 이전부터 이런 상황을 어느 정도 예상했으나 자본주의를 파괴하기보다는 ‘파괴의 파괴’라는 방식이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오히려 자본주의의 부흥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하지만 과감...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저작권자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