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호 구매하기
경제위기의 수혜주 커뮤니티 칼리지는 상종가
경제위기의 수혜주 커뮤니티 칼리지는 상종가
  • 도미니크 고드레슈
  • 승인 2010.06.07 14:01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학 등록금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상황에서, 각 지역의 커뮤니티 칼리지는 서민층에 학사 취득의 디딤돌로 각광받고 있다.평생교육과 사회적 요구에 충실한 강의도 커뮤니티 칼리지가 경제위기 속에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원인이다.


2009년 7월 5일, 파리를 방문한 조지프 바이든 미국 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은 ‘커뮤니티 칼리지’(Community College·미국의 지자체가 운영하는 2년제 전문대학으로 지역 주민에게 고등교육과 평생교육을 제공한다-역자)’야말로 자국의 ‘미래를 위한 해법’이라고 치켜세웠다.

같은 달 14일, 오바마 대통령은 2년제 공립 고등교육기관인 커뮤니티 칼리지 육성을 통해 몇 년째 답보 상태인 미국 내 대졸자 비율을 세계 1위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공약했다.이로써 커뮤니티 칼리지는 120억 달러가 투입되는 ‘미국 졸업 구상안’(American Graduation Initiative)에 따라...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1회에 한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