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출신의 전직 스파이 부녀에 대한 암살시도 사건이 영국에서 발생한 데 이어 프랑스, 미국, 영국이 시리아 공습에 나서면서, 러시아와 서방국가들 간의 관계는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그러나 <뉴욕 타임스>를 비롯한 일부는 이런 긴장국면 속에서 희망의 불씨를 발견했다.지난 3월 26일, 미국의 유력 일간지 <뉴욕 타임스>는 영사관을 폐쇄하고 60명의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하기로 한 미국 정부의 결정을 다음과 같이 반겼다.“이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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