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에서는 인구감소에 대한 우려로 민족주의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고(12면 기사), 독일의 일부 지역은 공동화 현상까지 겪고 있다(13면 기사). 의학의 발전 덕분에 수명이 길어졌지만, 수명연장의 꿈이 실현되자 생활조건과 환경의 악화 문제가 곧 대두됐다(14면 기사). 결론적으로, 지난 30년 동안 유럽의 인구 수는 전반적으로 크게 증가했고, 정치적·사회적 변화와 활발한 인구 이동으로 인해 새로운 문제들이 등장하고 있다.사랑, 삶, 그리고 죽음에 관련된 문제….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출산율, 혼인율, 출생률, 사망률 등의 인구통계학적 ...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저작권자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