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지우마 호세프 전 대통령이 의회에 의해 탄핵(좌파 진영에서 ‘의회 쿠데타’라고 규정하고 있는) 된 이후 브라질에서는 지금까지 많은 이들이 끝나길 바랐던 역사가 되풀이되고 있는 모습이다.군부와 대농장주가 주먹을 휘두르며 영토를 지배하던 과거가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오늘날에는 좌파 진영과 빈민층이 이들에게 폭력을 당하고 있다.특히 헌법상 토지개혁에 의거, 재분배돼야 하는 무경작 농지를 찾아 농사를 짓는 이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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