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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위로부터 시작된 여성 해방
사우디, 위로부터 시작된 여성 해방
  • 플로랑스 보제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기자
  • 승인 2018.06.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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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날 알도와얀의 작품에서 발췌한 이미지. 2005년의 작품집인 <선택>, <나는>에서 각각 발췌되었다.www.manaldowayan.com “드디어 사우디아라비아가 정상 국가가 됐다!” 리야드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있는 여대생 나자트가 흥분된 목소리로 말했다.여러 문제가 있지만 여성인권 문제로 국제적인 비난을 받고 있는 사우디 왕국은 변화를 알리는 여러 개혁조치를 발표했다.여성이 고위직에 임명되고 30년 만에 남녀가 함께 입장할 수 있는 상업 영화관이 개관됐다.이미 군대와 경찰에서 여성을 모집하고 있으며, 공공장소에 남녀가 함께 있는 것이 허용되고 기도시간에 의무적으로 가게 문을 닫아야 하는 정책도 폐지됐다.(1)


“30년의 요구가 지난 2년 동안 이뤄졌다”
매주 금기가 하나씩 무너지고 있다.그중에서 가장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것은 말할 것도 없이 여성에게 자동차 운전을 허용한 것이다.여성도 올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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