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룰라 전 대통령은, (우파 지도자들에게는 너그러웠던) 사법부가 완강한 태도를 보였던 미심쩍은 재판에서 부패혐의로 형을 선고받고 2018년 9월 11일까지 후보직을 사퇴해야 했다.(1) 이후 극우파의 한 하원의원은 공산주의 국가를 정화하고 질서를 회복할 것을 제안했고, 지구상에서 다섯 번째로 인구가 많은 브라질의 강경한 인물로 부상했다.이제 브라질 사람들은 몇 주 안에 파시스트가 될 것인가?
2018년 대선운동 전까지만 해도 자이르 보우소나루(사회자유당, PSL)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만약 차별적이고, 동성애를 ...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저작권자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