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건강식품 브랜드 더작이 천연 산삼의 미세뿌리를 배양하여 만든 ‘프리미엄 산삼배양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야생에서 자란 산삼의 뿌리조직을 분리한 뒤 이를 특허 받은 조직배양기술로 길러낸 산삼 뿌리 제품으로, 천연 산삼과 99.8% 이상 동일한 유전자 구조를 갖고 있어 약리적 효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천연 산삼에서만 발견되는 ‘특이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이 다량 함유돼 있어 건강식품으로써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실제로 더작 산삼배양근을 성분 분석한 결과, 천연 산삼에만 존재하는 Rh2, Rb2, Panax saponinC, Malonyl-G-Rb2 등의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확인됐다.

이러한 산삼의 특이 사포닌 성분들은 항암, 면역, 성인병 예방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SC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돼 있으며, 스트레스에 의한 신경과민이나 빈혈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연구결과 확인됐다.

더작 관계자는 “’프리미엄 산삼배양근’은 귀한 산삼의 영양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며 “건강 증진, 체력 보충이 필요한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작의 ‘프리미엄 산삼배양근’은 제조과정에서 향료, 감미료, 착색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아 첨가물 걱정 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 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을 통과한 해썹(HACCP) 시설에서 특허 받은 기술력으로 안전하게 생산돼 소비자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