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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드림하우스 갤러리' 공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체험"
e편한세상, '드림하우스 갤러리' 공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체험"
  • 김유라 기자
  • 승인 2021.05.27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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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드림하우스 갤러리' / 출처=DL이앤씨

 

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e편한세상’의 브랜드를 총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 ‘드림하우스 갤러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지난해 리뉴얼한 e편한세상의 주거 철학과 기술력, 라이프스타일을선보이는 ‘드림하우스 갤러리’를 한남동에 오픈했다. 다양한 주거 형태와 커뮤니티 등, ‘집’이 내포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공간 제안 및 확장된 브랜드 경험 콘텐츠를 통해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비전을 선보인다는 포부다.

이번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모두가 꿈꾸는 집 (The House of Dreams)’을 주제로 한다. 갤러리는 20~60평대 일반 주거 타입 외에도 1~2인 가구, 특히 딩크족을 겨냥한 새로운 형태의 스튜디오형 주거 타입을 소개한다. 스튜디오형 주거 타입은 높은 천장고와 개인 정원을 갖췄다. 이는 최근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주거 형태로 평가받고있다. 

이외에도 갤러리에서는 e편한세상의 기술력을 소개하는 영상 체험존 등 다양한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이에 대해 e편한세상 관계자는 “주거 공간에 대한 기존의 관념을 깨뜨리고 무한한 가능성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번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보다 높은 완성도를 위해 LG전자, 디뮤지엄 등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과 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한 체험보다 최상의 주거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갤러리 제작 의도가 담겼다는 평이다.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서울시 용산구 독서당로 29길 5-6에 위치한다. 7월 31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매주 월요일 휴관) 운영된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통해 소그룹 프라이빗 투어 서비스만 제공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항상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꿈꾸는 주거 공간,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한 차원 높은 브랜드 경험 콘텐츠들을 통해 주거 문화를 선도하는 No.1 프리미엄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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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 기자
김유라 기자 yulara1996@ilemonde.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