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시기의 독서 활동은 언어, 인지 발달과 창의력, 상상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초등학교에 입학 후 교과 과정을 이해하고 학습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메가스터디교육 유아 학습지 엘리하이 키즈가 유아 시기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줄 ‘프리미엄 북클럽’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5~7세의 경우 이제 막 한글을 뗀 아이부터 스스로 책 읽기가 가능한 아이까지 개인별 학습 수준이 상이함에 따라, 프리미엄 북클럽에서는 아이의 나이와 수준에 딱 맞는 도서를 주제별로 소개해 준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라는 컨셉으로 하나의 주제 안에 8권의 도서가 연결되어 있어, 매주 2권/매달 8권의 꾸준한 책 읽기를 통해 생각의 크기와 깊이를 키우고 독서의 첫 습관을 기를 수 있다.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동기 부여 장치도 마련되어 있다. ‘그림책 탐험대’에서는 9개의 그림책 섬을 탐험하며 책을 읽으면 탐험 아이템을 받게 된다. 스스로 책을 읽고 아이템을 모으면서 독서에 재미를 느끼고 자발적인 독서 습관도 형성할 수 있다. 

또 어린이 책 최고의 영예인 ‘칼데콧 상’과 ‘뉴베리 상’ 등 세계적인 수상작을 비롯해 초등 교과서 수록 도서, 국내외 전문 기관 추천 책 등 2,300여 권의 도서가 수록되어 있어 원하는 도서를 언제든 찾아 읽을 수 있다. 

이 밖에 동화책 속 인물들이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모션북’ 서비스로 읽는 재미에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이야기 순서 맞추기, 따라 말하기, 상상 스케치 등 다양한 책 놀이를 통해 기초 문해력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초등 엘리하이 북클럽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다양한 종류와 수준의 도서를 접해 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한편 유아 학습지 엘리하이 키즈 무료체험 시 5세 한글, 6세 영어, 수학 콘텐츠를 무료로 경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