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하향 조정된 후 여가 생활을 즐기는 이들이 급증한 가운데, 유례없이 기록적인 독감과 코로나가 함께 유행하는 ‘트윈데믹’ 현상이 우려되고 있다. 더욱이 최근에는 전국적으로 빈대가 출몰하면서 ‘빈대믹(빈대와 팬데믹의 합성어)’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하며 위생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는 상황이다.

생활위생 전문 기업인 MSS그룹 산하의 쌍용C&B는 독감 바이러스 등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을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몇 가지 필수품을 추천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이후 더욱 극성이 된 호흡기 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려면 올바른 마스크 선택과 착용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쌍용C&B의 생활용품 브랜드 ‘코디’에서는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것은 물론, ‘더마테스트’의 피부자극 테스트를 통과하고 개별 포장으로 위생을 한 번 더 생각한 국내 생산 마스크를 선보이고 있다. ‘코디 프레시에어 생활안심 마스크 대형(KF94)’은 3단 입체구조와 넓은 면적으로 호흡하기 편안할 뿐만 아니라 장시간 착용해도 흘러내리지 않고 안경의 김서림을 방지하는 제품이다. ‘코디 데일리 컴포트핏 마스크 대형(KF94)’은 부드럽고 매끄러운 감촉의 고급 안감과 신축성이 뛰어난 납작한 이어 밴드를 사용했으며, 인체공학적 설계로 숨쉬기 편안하도록 넉넉한 공간을 만들어준다.

이 외에도 개인위생을 위해 챙겨야 할 필수품으로는 쌍용C&B의 ‘코디 데일리 손&소독 물티슈’를 추천한다. 의약외품 허가 손소독 물티슈로, 살균·소독 99.9%로 세균 걱정 없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곡물을 발효시켜 만든 식물성 에탄올 사용하고, 청정지역인 제주산 알로에 추출물로 보습과 피부 진정까지 생각한 안심 물티슈 제품이다.

쌍용C&B 관계자는 “안전성과 환절기 피부 자극까지 고려한 위생용품을 준비하면 야외 활동 시 개인위생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며 “코디의 위생용품과 함께 더욱 즐겁고 안전한 여가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