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만족도 높이고자 급식의 외식화 추진… 올해 외식 브랜드 확대 예정

본푸드서비스의 단체급식 브랜드 본우리집밥이 본그룹 사옥 구내식당에서 ‘런던 베이글 뮤지엄’의 베이글을 조식으로 제공했다.
브랜드 데이는 본우리집밥이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외식 브랜드의 메뉴를 구내식당에서 선보이는 행사다. 올해 첫 브랜드 데이 메뉴로 젊은 세대 중심으로 특히 사랑받는 런던 베이글 뮤지엄의 베이글을 선정했다.
이에, 본우리집밥은 기존 본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무상 제공하던 조식 메뉴를 지난 15일 런던 베이글 뮤지엄의 베이글(어니언, 바질, 프레첼 3종 중 택1)과 플레인 크림치즈, 우유로 변경해 나눠줬다.

브랜드 데이 행사는 본우리집밥이 ‘급식의 외식화’의 일환으로 기획한 만큼 지난해부터 히노아지, 한식대왕, 인생닭강정 등 여러 브랜드의 한식, 일식, 분식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보다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동시에, 고객사와의 협의를 통해 브랜드 데이 운영 사업장 또한 늘려나갈 계획이다.
본푸드서비스 상품구매팀 박계림 팀장은 "새해를 기념해 본그룹 임직원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올해 첫 브랜드 데이로 감각적인 베이커리 브랜드 런던 베이글 뮤지엄 메뉴를 구내식당에서 선보였다”라며, “앞으로도 본우리집밥은 급식의 외식화로 메뉴 다양성과 퀄리티 향상에 집중하면서,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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