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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양행, 전자동 커피머신 WMF 전속모델 ‘조유동’과 스페셜티 시장 개척
㈜두리양행, 전자동 커피머신 WMF 전속모델 ‘조유동’과 스페셜티 시장 개척
  • 최지연 기자
  • 승인 2024.04.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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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전속 모델로 와이원엔터테인먼트의 조유동 바리스타를 발탁한 ㈜두리양행이 하이브리드 전자동 커피머신 WMF를 통해 본격적으로 스페셜티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모델로 선정된 조유동은 ‘유동커피’의 대표로 제주에서의 성공적인 커피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는 전국 25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는 ‘커피왕’으로 불리며 업계에서 가장 성공한 사업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매장 운영과 프랜차이즈 사업은 물론 2020년 대한민국 커피 산업대상 수상, GS25와 같은 대기업과의 콜라보를 통한 신제품 출시 등 매해 색다른 활동으로 커피 사업을 넘어 음료 시장 전체로 저변을 확대하는 스타 바리스타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유동 바리스타는 “‘전자동 커피머신’의 모델 활동과 더불어 에스프레소를 주력으로 하는 WMF의 하이브리드 전자동 커피머신을 활용하는 스페셜티 커피와의 결합을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두리양행 이태욱 본부장은 “조유동 바리스타의 미디어적 역량이 전자동 커피머신 WMF 브랜드의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면서 스페셜티 시장으로의 진입과 동반 성장을 가져올 것을 기대한다”며 “스페셜티 시장이라는 새로운 필드에서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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