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SPC행복한재단은 지난 7일 임직원 20명과 함께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을 직접 찾아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허영인 회장은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지난 2011년 ‘SPC 행복한재단’을 설립하고 나눔과 상생의 경영철학을 실천해 왔다.
이날 SPC 임직원들은 어르신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 활동을 도왔다. 또한,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는 점심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고 삼립 약과, 떡 등을 포장한 기념품 간식 박스를 전달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SPC는 소통과 배려로 주변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PC는 지난달 29일에도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안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임직원과 함께 서초구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시설물 개보수 및 대청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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