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호 구매하기
‘60계치킨·스텔라떡볶이’ 식재료 원칙에 세스코까지 “더 깨끗하게”
‘60계치킨·스텔라떡볶이’ 식재료 원칙에 세스코까지 “더 깨끗하게”
  • 최지연 기자
  • 승인 2024.05.21 1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스코, ㈜장스푸드와 MOU…모든 60계치킨, 스텔라떡볶이에 해충방제
㈜장스푸드 본사가 전액 지원…매장 위생관리 교육프로그램 이수
▲ 세스코는 최근 서울 상일동 세스코 터치센터에서 ㈜장스푸드와 60계치킨과 스텔라떡볶이의 매장 위생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 세스코는 최근 서울 상일동 세스코 터치센터에서 ㈜장스푸드와 60계치킨과 스텔라떡볶이의 매장 위생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60계치킨’과 ‘스텔라떡볶이’의 전국 모든 매장이 세스코 해충방제 서비스를 일괄 도입하고 위생 수준을 강화한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60계치킨과 스텔라떡볶이 등 외식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장스푸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해충방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스코는 전국 800여개 ㈜장스푸드 직영·가맹 매장에 세스코 해충방제 서비스를 이달부터 제공한다. 비용은 ㈜장스푸드 본사가 전액 지원한다. 

㈜장스푸드는 “60계치킨과 스텔라떡볶이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에 쾌적한 환경과 깨끗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전체 매장에 세스코를 통한 위생 강화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됐다”며 “장스푸드 본사 직원들은 깨끗한 매장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장스푸드의 SV(슈퍼바이저)팀, 품질관리팀, CS(고객서비스)팀, 교육팀 등 30여명은 이번 업무협약과 함께, 서울 상일동 세스코멤버스시티에서 ‘매장 위생 관리 세미나’를 수강했다. 위생적인 매장 운영 방안과 해충 방제 기본 교육 등이었다. 

60계치킨은 매일 깨끗한 새 기름으로 60마리만을 조리해, 식품 원재료의 맛을 청결하게 고도화한 것으로 유명하다. 스텔라떡볶이 또한 주6회 입고하는 신선한 재료로, 깨끗한 환경에서 즐겁게 요리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갖고 있다. 식품안전에 관심이 높았던 외식 프랜차이즈가 위생 수준을 또 한번 차별화하는 것이다. 

▲ 사진출처 = 세스코
▲ 사진출처 = 세스코

세스코는 “첨단 인프라와 환경위생 빅데이터를 활용해 해충방제, 방역소독, 식품안전, 환경가전, 이물분석, 시험분석, 생활위생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장스푸드 위생 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정기구독을 하시면 온라인에서 서비스하는 기사를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1회에 한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