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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한국문화정보원의 디지털 전환 기관으로서 거침없는 행보 응원해
유인촌 장관, 한국문화정보원의 디지털 전환 기관으로서 거침없는 행보 응원해
  • 최지연 기자
  • 승인 2024.07.29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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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 임직원,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과 문화디지털 혁신 공감대 형성 위한 소통의 장 마련
한국문화정보원 방문 격려 사진
한국문화정보원 방문 격려 사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 26일(금)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한국문화정보원(이하 문정원·원장 정운현)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문체부 장관의 문정원 방문은 2019년 이후 두 번째다.

이날 유 장관은 정 원장으로부터 문화체육관광분야의 종합적 디지털 정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문정원의 현안 등도 함께 청취하였다.

한국문화정보원 업무보고 사진
한국문화정보원 업무보고 사진

보고에 나선 정 원장은 문화 디지털 전환 전담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문화정보 통합서비스(‘문화포털’) 구축 및 문화디지털혁신 통합센터 운영, 문화비 소득공제 제도 확대 사업 등 문체부의 다양한 디지털 정책 지원 사례를 들었다.

정 원장은 또 문정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디지털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킴과 동시에 우리 전통문화 실감데이터 구축으로 디지털 한류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유 장관은 “문화 디지털 혁신이 국민들의 일상에 스며 새로운 가치와 경험으로 전달돼야 한다”며 “그간 축적한 공공 문화정보에 생기를 불어 넣어 민간과 산업계에서 이를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유 장관의 이날 문정원 방문에는 문체부에서 황성운 기획조정실장, 이정미 정책기획관, 손혜린 정책보좌관, 백정기 지능정보화담당관 등이, 문정원에서는 양경모 정보정책국장, 정인훈 디지털사업국장, 이기춘 검사역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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