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퓌스에게 유죄 판결이 내려진 지 2년 뒤에 조르주 피카르 중령이 군 정보를 유출한 진짜 간첩 ‘에스트라지’ 소령의 정체를 밝혀내고 드레퓌스는 죄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그러나 당시 프랑스 군부와 정부는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드레퓌스의 유죄를 입증하려고 문서들을 조작했던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진짜 간첩인 에스트라지를 풀어주고, 진실을 ... ...
- 무료회원 공개 기사입니다. 간단한 회원가입 후 해당 기사의 글 전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저작권자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