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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공포로 핸드워시, 인터넷쇼핑몰에서 불티나게 팔려
메르스 공포로 핸드워시, 인터넷쇼핑몰에서 불티나게 팔려
  • 안경준 기자
  • 승인 2015.06.03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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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바레인으로부터 입국한 60대 남자 1명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로 확인된 이후, 국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25명으로 늘고 이 중 2명은 숨진 것으로 확인돼 화제다.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 기준, 메르스 환자가 총 25명으로 늘었으며 이중 6번째 환자와 25번째 환자가 사망했다(보건복지부 발표)고 밝혀졌다. 이에 국민들의 메르스 감염에 대한 공포감이 고조되고 있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은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 감염에 의한 중증호흡기 질환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요르단, 카타르 등 중동지역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 이 질환은 주로 발열을 동반한 기침,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증상을 보이며 바이러스 감염 후 14일 이내 증상이 나타난다. 아직 예방용 백신과 치료제(항바이러스제)는 개발되지 않은 상태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호흡기증후군이나 바이러스가 유행할 때는 평소 손을 자주 씻는 등의 기본적인 감염예방수칙부터 지켜야 한다고 조언한다.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전파시키는 주요 매개체인 손을 씻는 것이 중시되는 만큼, 핸드워시나 항균비누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손을 씻을 때에는 무엇보다 세균을 확실하게 없애주는 것이 중요한데, ㈜오쎄에서 개발한 99.9% 항균효과가 있는 ‘디톡스 핸드워시’가 새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쎄 디톡스 핸드워시’는 화학성분이 아닌 천연유래성분인 목단피추출물에 의한 99.9% 강력한 항균효과가 무엇보다 장점이다. 이러한 저자극 천연유래성분을 함유한 제품 생산은 ㈜오쎄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정도로 오랜 시간 지켜온 ㈜오쎄만의 철학이다. 또한 펌핑형 폼타입으로, 펌핑 즉시 보들보들하고 조밀한 거품이 풍부하게 나오며 사용이 간편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쓸 수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인증하는 ‘대한민국 좋은제품 HIT500’에 선정된 만큼, 품질 면에서는 확실히 입증되었다. 오쎄 디톡스 핸드워시는 현재 메르스 공포 분위기에 힘입어 종합인터넷쇼핑몰 이데이몰(www.edaymall.com)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오쎄 디톡스 핸드워시폼은 이데이몰(www.edaymall.com) 및 모바일 이데이몰 애플리케이션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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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준 기자
안경준 기자 reporter21@ilemo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