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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초기, 효과적인 비 수술 한방 치질치료
치질초기, 효과적인 비 수술 한방 치질치료
  • 안경준 기자
  • 승인 2015.06.08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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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여성 치질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20대는 남성보다
여성의 발병률이 많다고 집계되었다.

여성 치질질환은 증가하고 있지만 수술에 대한 부담감, 직접 환부를 보여줘야 한다는 창피함과 함께 올바른 치료법을 찾지 못하여 치질이 악화된다.

대표적인 치질 초기증상은 항문통증과 항문출혈이다. 이외에는 가려움, 냄새, 이물감,
항문돌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항문외과에서 치질수술을 해야 나을 수 있는 질환으로 알고 있다.

치질은 증상 정도에 따라 4단계로 나눠진다. 배변 후 화장지에 피가 가끔씩 묻을 정도는 1기,배변활동 후 치핵 덩어리가 약간 돌출되면 2기, 돌출된 치핵을 손으로 집어넣어 들어간다면3기, 돌출된 부위가 손으로 넣어도 들어가지 않을 때는 4기로 보고 있다.

치질은 통증과 증상이 심하지 않은 1, 2기에는 빠른 치료와 회복이 가능하다.

광주한방병원 대표원장은 “치질초기증상이 심하지 않아 자연스럽게 치유될 거라는 생각은 위험하다” 며 “초기에 정확한 진단과 그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만성치질을 막을 수 있다”
라고 전했다.

광주한방병원에서는 의학계 연구결과에서 효과를 입증한 한약 ‘을자탕’을 처방하고 있다.
승마, 시호, 황금, 대황, 당귀, 감초 등 인체에 무해한 천연 한약재가 들어있어 소염작용, 항문조직 원상복귀, 혈액순환 기능으로 치질을 물론 변비 개선에도 특효이다.

광주 서구 동천동에 위치한 광주한방병원에서는 항문외과 관련 질환 외에도 척추·골반교정, 자동차사고 치료, 8체질 한방치료, 성장기 척추교정 등의 분야를 진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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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준 기자
안경준 기자 reporter21@ilemon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