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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젬, “걸리버 코리아”와 “모두 스타일몰”로 글로벌 및 국내 시장 진출
㈜오젬, “걸리버 코리아”와 “모두 스타일몰”로 글로벌 및 국내 시장 진출
  • 박나래 기자
  • 승인 2015.06.09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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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젬은 남다른 도전 정신과 열정으로 사업을 시작하여 어엿한 청년 사업가가 된 여성 CEO 지은성 대표가 있다. 지 대표는 무역, 국내유통, 마케팅을 담당하는 업체, ㈜네트윙,㈜ 걸리버의 CMO로 무역, 일본 온,오프라인 유통, 힐링푸드 밀키팜, The A Koffee, 등 현재 총 7가지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 오젬의 지 대표는 두 가지 중요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 “모두스타일 몰(Modoostyle mall)”과 “걸리버 코리아(Gulliver Korea)” 이다.

“모두스타일 몰(Modoostyle mall)”은 프로젝트 초기 가제 “모두코리아 몰”로 진행했으나, 글로벌 시장 공략 초읽기에 앞서 “모두스타일 몰(Modoostyle mall)”로 프로젝트 명을 확정하였고, 현재 야후 재팬(Yahoo Japan)에 Mall in Mall로 형태로 입점해 있다. 야후 재팬(Yahoo Japan) 뿐만 아니라, 일본내의 영향력 있는 오픈 마켓인 라쿠텐(Rakuten)과 아마존 재팬(Amazon Japan)에도 입점 계약이 되어 있는 상태이며, 조속히 진행하여 연내에 “모두스타일 몰(Modoostyle mall)을 3개의 오픈 마켓에 런칭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하였다.

현재 국내 신진디자이너 및 Domestic 브랜드와 함께 협업하고 있는 “모두스타일 몰(Modoostyle mall)”은 여러 카테고리(의류, 잡화, Living & Life, 유아용품 등) 내의 성장 가능성 높은 상품을 발굴하고 추진하며 이를 통해 각 브랜드의 해외진출 판로를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까지 확대하여 개척하는 것이 목표이다.

또한 소자본 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청년들에게 리더쉽 역량을 키울 환경을 만드는 것이 회사의 목표이며,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글로벌 시장에 “모두스타일 몰(Modoostyle mall)을 활성화 시켜 잠재력 있고, 열정 있는 청년들에게 사회경험 및 실무에 대한 역량을 익힐 기회를 제공, 국위선양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걸리버 코리아(Gulliver Korea)”는 해외 직구족이 점차 증가하고,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고객의 구매욕구와 수요의 다양화, 해외상품 구매를 원하는 고객의 어려운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내 온라인 백화점이다.
취급하는 상품군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유럽 및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들이며, 주로 주방용품과 유아용품, 잡화 등 일상생활 및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주부와 매니아 층 고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
또한 “걸리버 코리아(Gulliver Korea)”는 일본의 최대 인터넷 오픈 마켓 라쿠텐(Rakuten)과 대만, 필리핀, 싱가폴 등 7개국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검증된 업체이며, “걸리버 코리아(Gulliver Korea)”에서 취급되는 모든 상품은 해외 직영점과 정규 대리점등의 정식루트를 통한 정품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위조품(카피상품) 및 부정상품의 척결의 위해 활동하는 “일본유통자주관리협회(AACD)” 정회원 기업이므로 고객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앞으로 세계를 무대로 좋은 파트너를 만들기 보다 제가 다른 이들에게 좋은 파트너가 되도록 먼저 노력 할 것 입니다.” 확고한 기업 비젼을 가지고 있는 ㈜오젬의 지은성 대표는 두가지 프로젝트 “걸리버 코리아(Gulliver Korea)”와 ““모두스타일 몰(Modoostyle mall)” 뿐만 아니라, 포유떡볶이, The A koffee, 힐링푸드 밀키팜 등 식문화 관련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시키는 중이며, 국내 외국인 관광 유치를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도 캐나다 ,미국, 일본, 중국 등을 중심으로 준비하고 있다.

늘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실행해가며, 특유의 섬세함과 꼼꼼함으로, 사람들의 궁금증과 오감을 자극하는 경영자 ㈜오젬의 지은성 대표. 젊지만 오랜 사업 경력을 갖고 있는 당찬 CEO로써 두려움 없는 도전 정신으로 자신의 좋은 에너지를 전 세계에 널리 퍼트리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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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기자
박나래 기자 reporter44@ilemon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