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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DIY 상품, “내게 필요한 보장만 선택한다”
교보생명 DIY 상품, “내게 필요한 보장만 선택한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3.3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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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생명은 '내 생활에 맞춘 보장보험(갱신형)'은 고객이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는 상품으로 고객의 나이, 라이프 스타일, 경제 상황에 따라 설계할 수 있다.
교보생명의 '내 생활에 맞춘 보장보험(갱신형)'은 고객이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보험상품이다.

사망을 보장하는 주계약과 생활보장특약(4종), 일반특약(7종)으로 구성돼 있어 고객의 나이, 라이프 스타일, 경제 상황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보험을 설계할 수 있다.

생활보장특약은 상해, 암, 2대 질병, 간병 플랜 중 1개 이상에 가입해야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큰 질병이나 재해로 소득이 사라지면 진단비와 함께 본인과 남은 가족에게 3년 동안 매월 생활비가 나온다.
 
예를 들어 '암플랜'으로 1구좌(가입금액 1000만원)를 가입한 경우 일반 암 발생시 진단비 1000만원과 함께 매월 생활비 50만원을 36개월 동안 받을 수 있다. 입원이나 수술골절 등을 보장하는 일반 특약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최초 가입 시에는 순수보장형과 100%·70% 만기환급형 중 선택할 수 있다. 만기환급형은 주계약과 생활보장특약의 낸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있다. 돌려받은 보험료는 갱신할 때 보험료로 활용할 수도 있다. 단 20년 후 갱신 시에는 순수보장형으로만 갱신이 가능하다. 갱신 시점에 보장을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고 2만원 이상 보험료를 내야 한다. 납부 기간은 전기납(20년)이다.
 
윤영규 교보생명 상품개발팀장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다양한 고객층의 보험가입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가입 여력이 부족한 20~30대 젊은층뿐만 아니라 70세까지 가입연령을 확대해 보험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고령자도 보험의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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