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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제24회 매일 클래식 ‘봄의 속삭임’ 개최
매일유업, 제24회 매일 클래식 ‘봄의 속삭임’ 개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4.0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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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유업이 ‘찾아가고 초대하는’ 매일 클래식의 취지를 되새기기 위한 ‘제24회 매일 클래식’을 7일 전남 목포 공연을 시작으로 전북 익산, 대전 등에서 총 4회 펼친다.
매일유업은 ‘찾아가고 초대하는’ 매일 클래식의 취지를 되새기기 위한 ‘제24회 매일 클래식’을 7일 전남 목포 공연을 시작으로 전북 익산, 대전 등에서 총 4회 펼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매일 클래식’은 ‘따뜻하게 찾아가고, 초대하는 음악회’를 주제로, 2003년 서울 공연을 시작한 이래 부산, 대전, 대구 등 전국 36개 지역에서 총 68회의 순회공연을 했고 지금까지 4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매일 클래식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봄의 속삭임, ‘Murmuring of Spring’이라는 테마 아래, 31세에 요절한 천재 작곡가 슈베르트의 가곡부터 20세기 최고의 작곡자이자 지휘자로 이름을 날린 말러, 왈츠의 왕 요한 슈트라우스,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크라이슬러, 브람스까지 최상의 비엔나 스타일의 클래식이 준비돼있다.

출연진으로는 바리톤 김지훈, 바이올리니스트 강구일, 비올리스트 에르완 리샤, 첼리스트 김경란, 피아니스트 표트르 쿱카를 초대해 바이올리니스트 김화림과 챔버 뮤직의 향연을 펼친다. 제1회 매일 클래식부터 음악감독을 맡아온 김화림 바이올리니스트가 연주자의 관점에서 직접 곡에 대한 해설을 곁들여 감상을 도울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큰 공연장 뿐 아니라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다양한 관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음악회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쉽게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 공연과 연주자들을 가까이서 만나보고 접할 수 있게 해 매일 클래식의 본래 취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평창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과 희귀병 PKU(선천성 대사이상 질환) 환아 가족캠프를 후원하는 등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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