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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홈씨씨인테리어, “끝까지 책임진다”…‘패키지 인테리어’ 인기
KCC 홈씨씨인테리어, “끝까지 책임진다”…‘패키지 인테리어’ 인기
  • 최주연
  • 승인 2016.04.20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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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는 지난해부터 전국에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을 오픈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있으며 올해는 약 20개의 전시판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사진은 소프트 스타일의 거실.)
2016년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 반영한 3종 패키지 선봬

‘인테리어 플래너(IP)’ 전국 배치…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국내 최초 ‘아토피 안심마크’ 획득…친환경 건자재 시공

KCC직영 전문 인테리어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가 친환경 건축자재로 구성된 ‘패키지 인테리어’로 주부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인테리어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씨씨인테리어는 페인트에서부터 창호‧바닥재 등 건축자재 전반을 아우르는 KCC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에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패키지 인테리어 상품으로, 상담‧무료견적‧시공‧AS까지 인테리어에 관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 3종 라인업
홈씨씨인테리어에서 제공하는 인테리어 패키지는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2월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첫 선을 보인 2016년 디자인으로서 최신 트렌드와 고객 소비 패턴에 맞게 업데이트 했으며 특히 공용 욕실은 세 가지 패키지 모두 전체 리뉴얼해 고객의 취향에 맞게 꾸몄다.
 
‘오가닉’ 스타일은 ‘러프 앤 로(Rough&Raw)를 키워드로 내추럴하고 편안한 느낌의 공간으로 구성, 자연스러운 갈색톤의 기본 컬러는 유지하면서 가죽과 나무 등 재질감이 강조된 소재를 새로 적용해 안정감 있고 조화로운 공간을 꾸몄다.
 
‘소프트’ 스타일은 ‘세미 클래식 앤 페일(Semi Classic & Pale)을 키워드로 밝은 공간에서 부드러움을 강조했다. 채도가 낮은 컬러매치를 통해 화사하고 안정감 있는 공간을 디자인했을 뿐 아니라, 패브릭과 밝은 우드톤의 가구를 함께 매치해 부드러움 속에서도 밝고 경쾌한 느낌을 더해 균형감을 잡았다.
 
‘트렌디’ 스타일은 ‘노르딕 앤 모노(Nordic & Mono)’를 키워드로 2016년 최신 트렌드에도 지속적인 선호도를 보이고 있는 블랙과 그레이, 그리고 매트한 표면질감으로 멋을 낸 북유럽 스타일이다.
 
   
▲ ‘인테리어 플래너’가 상담은 물론 인테리어 견적‧계약‧시공‧AS까지 전 과정을 기획‧진행하는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고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고객이 눈으로 직접 비교‧선택…만족도 높아
신규 인테리어 패키지는 전국의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가닉, 소프트, 트렌디 세 가지 패키지를 거실, 주방, 침실, 욕실 등 실제 주거 공간과 동일하게 꾸며놓은 총 24공간의 쇼룸을 한 곳에 모두 설치해 방문 고객이 직접 비교해 볼 수 있게 했다. 세 가지 중 하나만 선택하면 집으로 그대로 옮겨진다.
 
KCC는 지난해부터 전국에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을 오픈하며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있으며 올해는 약 20개의 전시판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인테리어 전문가인 인테리어 플래너를 각 현장에 배치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그밖에 ‘인테리어 플래너’가 직접 방문해 상담은 물론 인테리어 견적‧계약‧시공‧AS까지 전 과정을 기획‧진행하는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으며, 고객들은 각 지역의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을 방문하거나 전화나 인터넷으로 요청하면 언제든지 인테리어 플래너를 만나 상담 받을 수 있다.
 
또한, 여성들의 사회적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인테리어 플래너라는 새로운 전문 직종으로 업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점에서도 업계를 비롯, 사회적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홈씨씨인테리어 관계자는 “점차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인테리어 플래너는 인테리어, 건축 분야에서 수년간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결혼 후 가정에서 육아 및 가사 등으로 기존 사회생활 경력이 단절된 우수한 여성 인력들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어 전국적으로 채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KCC는 지난 2월 국내 최초로 주요 건축자재 5종에 대해 대한아토피협회가 부여한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해 ‘KCC창호’, PVC경보행 바닥재 ‘KCC 숲’, 친환경 보온단열재 ‘그라스울 네이처’, DIY용 친환경 페인트 ‘숲으로 홈앤 웰빙’, 친환경 불연천장재 ‘석고텍스’ 등 아토피 걱정 없는 친환경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KCC 관계자는 “최근 아토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실내 환경을 주요 원인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며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한 제품들은 KCC의 친환경 기술력을 보여주는 한편, 국내에서 처음으로 라인업을 갖춰 아토피로 고생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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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연
최주연 dodu103@ilemon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