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시작해 지역복지시설에 총 6400포대 기탁
에듀윌 소방공무원 노원학원 오픈 기념도 함께 담아
㈜에듀윌(대표 정학동)은 1992년 국가고시교육본부를 시작으로 국가공인 자격증 및 공무원 교육 콘텐츠를 연구, 개발, 제공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교육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듀윌은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행사를 2011년 시작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고 이달로서 64회를 맞는다.
에듀윌은 지난달 28일 노원교육복지재단에서 탁무권 노원교육복지재단 이사장과 박자영 사무국장, 강순성 팀장, 에듀윌 정학동 대표, 광고홍보팀 이인희 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100포대를 기탁하는 기증식을 진행했다.
‘사랑의 쌀’은 푸드마켓을 통해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원구 관내 어려운 이웃의 식사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며, 특히 이번 기증식은 에듀윌 노원학원의 지역사회공헌은 물론 에듀윌 소방공무원 노원학원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뜻도 함께 담았다.
정학동 대표는 “노원학원의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노원교육복지재단에 ‘사랑의 쌀’을 기탁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사랑의 쌀’이 따뜻한 봄의 손길이 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듀윌의 ‘사랑의 쌀’은 2011년 1월 시작된 이래 복지관 아이들과 독거노인, 노숙자, 수재민 등을 위해 쓰여졌으며, 기증된 쌀만 총 6400포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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