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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웨이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한 적합성평가에서 한국인정기구(KOLAS) 최우수 공인기관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매년 9일인 '세계 인정의 날'은 시험·인증기관 능력을 국제 기준에 따라 평가해 자격을 승인하는 '인정(認定·Accreditation)'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시작됐다.
코웨이에 따르면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는 물 분야 시험분석뿐 아니라 제품 성능, 안전성 검사 등 종합적인 분석전문기관으로 국제공인시험성적서를 20만건 이상 발행해왔다.
1996년에 환경부 '먹는 물 검사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2002년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2007년에는 유럽연합(EU) 공식인증기관 TUV '유럽전기·전자장비 유해물질 사용제한(RoHS) 공인 시험소'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로 시험분석역량과 인증 시스템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선용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환경과 산업 전분야에 걸쳐 각국의 규제가 증가하고 엄격해지는 상황에서 국제공인인증은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분야가 되고 있다"며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는 앞으로도 당사의 전문성과 특화된 경쟁력을 발전시켜 정확하고 신속한 국제공인시험기관의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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