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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TV, 英 자연사박물관서 디스플레이로 채택
LG전자 TV, 英 자연사박물관서 디스플레이로 채택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7.1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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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올레드 TV가 영국 런던의 자연사박물관 전시회에서 디스플레이로 채택됐다.
LG전자 올레드 TV가 영국 런던의 자연사박물관 전시회에서 디스플레이로 채택됐다.

LG전자는 15일부터 11월6일까지 4개월 간 자연사 박물관이 진행하는 '컬러와 비전(Colour & Vision)' 전시회를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165.1㎝(65인치) 곡면 울트라 올레드 TV 6대, 139.7㎝(55인치) 울트라 올레드 TV 6대 등 올레드 TV 12대를 설치했다.
 
자연사박물관은 색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 LG 올레드 TV를 선택했다.
 
'컬러와 비전' 전시회는 박물관이 소장한 전시 표본, 초고화질로 촬영한 자연환경 사진, 컴퓨터 그래픽 등을 활용해 인간과 자연이 만들어 온 색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500만 년 전 삼엽충의 껍질, 아프리카 얼룩말의 보호색, 현대 도시의 네온사인 등 지구 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색을 통해 교육적 정보와 시각적 즐거움을 동시에 전달한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빛을 내면서 자연에 가까운 색을 구현한다.
 
LCD 패널에 비해 두께가 얇고, 곡면 형태의 디스플레이를 구현하는 것도 수월하다.
 
영국 자연사박물관은 연간 방문객이 600만 명에 이르는 관광명소다. 인류와 자연의 역사를 담은 전시 표본만 4억여 점을 보유해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장화 LG전자 영국법인장 상무는 "올레드의 차원이 다른 화질로 지금껏 느껴보지 못 했던 색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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