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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가 국내 최초로 바닥재 전 제품에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하며, 천연 피톤치드가 함유된 친환경 PVC 바닥재 ‘KCC 숲 그린 편백’과 층간 소음 저감 기능을 향상시킨 ’숲 소리 휴(休)’를 출시했다.(사진제공=KCC) |
‘KCC 숲 그린 편백’, 국내 최초 편백나무 피톤치드 함유된 친환경 바닥재
‘KCC 숲 소리 휴(休)’, 고강도 쿠션층 적용 층간소음 저감 효과
KCC(대표 정몽익)가 국내 최초로 바닥재 전 제품에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했다. 게다가 천연 피톤치드가 함유된 친환경 PVC 바닥재 ‘KCC 숲 그린 편백’과 층간 소음 저감 기능을 향상시킨 ’숲 소리 휴(休)’를 출시하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KCC 숲 그린 편백’은 두께 1.8mm의 경보행 장판으로, 소비자의 피부와 접촉하는 부분인 UV 코팅층에 편백나무 추출 오일을 적용해 살균 및 탈취 효과가 뛰어나다.
‘KCC 숲 그린 편백’은 두께 1.8mm의 경보행 장판으로, 소비자의 피부와 접촉하는 부분인 UV 코팅층에 편백나무 추출 오일을 적용해 살균 및 탈취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이 편백오일을 머금고 있는 천연 피톤치드는 실내에서 자연 방출돼, 집먼지 진드기 번식 억제, 새집증후군 유발물질 감소, 세균번식 차단, 악취 제거 등의 다양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지난해 9월 FITI시험연구원 테스트 결과 ‘항곰팡이성 테스트’에서 시편 위로 곰팡이가 자라지 않는 ‘0등급’을, 폼알데하이드 탈취율은 27%로 일반 바닥재 대비 두 배 가량 좋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층간 소음 저감 기능을 대폭 향상시킨 친환경 바닥재 ’숲 소리 휴(休)’도 주목할 만하다.
‘숲 소리 휴(休)’는 두께 6.0mm의 경보행 장판으로, 고강도 쿠션층을 적용해 소음 및 충격 분산효과가 있는 고기능성 바닥재다. 소음 저감량 테스트 결과 일반 콘크리트 대비 33%의 경량충격음의 감소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KCC는 KCC만의 고유 기술력을 활용해 고탄력 쿠션 층 비율을 대폭 높였다. 보행감이 우수해 노인이나 어린이를 위한 시설 등 안전이 중요시 되는 장소에 적합하고, 고강도 투명층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고 변색, 변형, 찍힘에 매우 강하다.
지난해 9월 FITI시험연구원 테스트 결과 ‘항곰팡이성 테스트’에서 시편 위로 곰팡이가 자라지 않는 ‘0등급’을, 폼알데하이드 탈취율은 27%로 일반 바닥재 대비 두 배 가량 좋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층간 소음 저감 기능을 대폭 향상시킨 친환경 바닥재 ’숲 소리 휴(休)’도 주목할 만하다.
‘숲 소리 휴(休)’는 두께 6.0mm의 경보행 장판으로, 고강도 쿠션층을 적용해 소음 및 충격 분산효과가 있는 고기능성 바닥재다. 소음 저감량 테스트 결과 일반 콘크리트 대비 33%의 경량충격음의 감소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KCC는 KCC만의 고유 기술력을 활용해 고탄력 쿠션 층 비율을 대폭 높였다. 보행감이 우수해 노인이나 어린이를 위한 시설 등 안전이 중요시 되는 장소에 적합하고, 고강도 투명층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고 변색, 변형, 찍힘에 매우 강하다.
이는 마루 바닥재 대비 유지 및 관리가 훨씬 용이하며, 열전도율이 뛰어나 겨울철 난방비 절감 효과까지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친환경성을 한층 강화시켰으며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인 HB마크 최우수 등급 및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다.
KCC 관계자는 “최근 고기능성 PVC 바닥재가 출시되면서 고객들이 구매를 결정하는데 친환경은 물론이고, 아토피나 층간소음 등이 제품 선택의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며 “단순한 친환경 제품이 아니라 실내 환경을 개선시켜주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 개발에 힘써 고객 니즈에 부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CC 관계자는 “최근 고기능성 PVC 바닥재가 출시되면서 고객들이 구매를 결정하는데 친환경은 물론이고, 아토피나 층간소음 등이 제품 선택의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며 “단순한 친환경 제품이 아니라 실내 환경을 개선시켜주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 개발에 힘써 고객 니즈에 부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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