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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가 11월부터 유럽 프리미엄 상용차 업체인 스카니아 트럭에 신차용 타이어(OET)를 공급한다.(사진=한국타이어 제공) |
한국타이어는 11월부터 유럽 프리미엄 상용차 업체인 스카니아 트럭에 신차용 타이어(OET)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타이어가 공급하는 제품은 이큐브 맥스, 스마트플렉스, 스마트워크 등 3종이다. 프리미엄 대형 트럭 R시리즈에 장착되며 총 18개 규격으로 구성된다.
이큐브 맥스와 스마트플렉스는 장거리 운행에 적합한 제품으로 진흙 및 겨울철 눈길 등 다양한 드라이빙 상황에서도 제성능을 발휘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메르세데스-벤츠에 이어 스카니아 트럭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게 됐다"며 "유럽시장에서 주요 업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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