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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KT아울렛' 중고폰 시장 진출
KT, ‘KT아울렛' 중고폰 시장 진출
  • 김성연 기자
  • 승인 2016.11.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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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안심중고폰, 실속형 스마트폰, 액세서리 등을 경제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특화매장 ‘KT아울렛 시범매장’을 18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KT는 안심중고폰, 실속형 스마트폰, 액세서리 등을 경제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특화매장 ‘KT아울렛 시범매장’을 18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KT아울렛은 기존 KT M&S ‘화곡역직영점’을 아울렛 매장으로 다시 꾸민 것으로 실속폰, 안심중고폰, 액세서리 코너로 구성된다.

실속폰 코너에서는 일반 매장에서 구하기 어려운 갤럭시노트4, 갤럭시 알파, 갤럭시 A5 등 단종모델의 출고가를 대폭 인하해 판매한다.
 
또 KT가 사전에 중고폰의 기본적인 품질을 점검해 A급 단말만 선별, 일반 시세대비 보다 경제적인 가격에 중고폰도 판매한다.
 
라인·카카오 캐릭터 상품 및 케이스, 필름, 충전기, 블루투스까지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는 액세서리 코너도 있다.
 
KT 아울렛 매장에서는 공식 오픈을 기념해 11월말까지 KT아울렛에서 스마트폰을 개통하거나 중고폰을 구매한 고객, 액세서리 3만원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KT의 디자인 우산인 ‘폰브렐라’를 무료로 제공한다.
 
KT Device본부 무선단말담당 서도원 상무는 “스마트폰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가치소비 지향 고객들을 위해 이번 시범매장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시범매장의 운영성과를 면밀히 파악해 향후 아울렛 매장 확대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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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기자
김성연 기자 info@ilemon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