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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켠 촛불] 1. 主權在民
[바람이 켠 촛불] 1. 主權在民
  • 지속가능 바람
  • 승인 2016.11.29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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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바람 대학생 기자단은 11월‘이달의 보석’을 '전국의 촛불들'로 선정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저항 중인 촛불에 동참한다.‘190만 촛불’이 참여한 5차 촛불 집회가 무사히 끝난 다음날(11월 27일)부터 매일 ‘바람이 켠 촛불’을 연재한다. 지속가능 바람 대학생 기자들의 스토리텔링을 담되 자유로운 형식의 기사가 발행될 예정이다.

"지난 10월 29일 시작한 촛불 집회는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대통령 탄핵과 하야를 촉구하며 매주 토요일 진행되었다. 청계광장에서 시작한 1차 촛불 집회는 이후 광화문 광장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퍼져나갔다. 11월 26일 열린 5차 촛불 집회 때에는 미국, 중국, 인도, 독일 등지의 주요 도시에서도 교민들의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가 현지 시각으로 26일 함께 진행되었다."

 

 

“이 집회와 행진은 특정 이익집단이 주도하는 게 아니라 청소년과 어른, 노인 등 다수의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만큼 집회시위법의 제한규정을 엄격하게 해석하지 않고 조건없이 허용하는 게 민주주의 국가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

-지난 11월 19일 4차 촛불 집회 참가자들의 청와대 행진 허용에 대한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재판장 김정숙) 결정문 中-


이윤 / 바람저널리스트 (http://baram.news / baramy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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