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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이 에너지 취약계층 1만가구에 연탄 200만장을 기부한다.(사진제공=뉴스1) |
한국전력이 에너지 취약계층 1만가구에 연탄 200만장을 기부한다.
한전은 2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서 '사랑愛너지 연탄나눔' 기부행사를 갖고 12억원어치의 연탄을 연탄은행에 기부할 계획이다. 전국 연탄사용가구인 15만가구 중 6.7% 정도가 사용하게 된다.
연탄 전달은 서울시 소재 한전 지부를 포함해 전국 15개 한전 지부에서 시행된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요즘 경제여건이 어렵지만 이럴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한전은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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