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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가 지난달 중국 심천에서 열린 '국제 접착테이프 및 보호필름 전시회'에 참가했다. |
KCC는 지난달 중국 심천에서 열린 '국제 접착테이프 및 보호필름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전시회는 1600여개 업체, 6만여 명이 참석했다. 실리콘산업 전시회 가운데 아시아 최대 규모라고 평가받는다.
KCC는 테이프, 스마트폰 보호필름 등의 원료인 실리콘을 제조한다. 전시회에서 실리콘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KCC 관계자는 "최신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장 변화에 맞춘 제품들로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며 "중국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판로 개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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