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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제과 '옥동자 아이스바'가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iF)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
롯데제과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iF)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옥동자 아이스바'가 본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iF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 상이다.
옥동자 아이스바가 iF 어워드로부터 본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제품의 주원료 3가지 플레버를 시각적으로 맛깔스럽게 표현한 영향이다.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쿠키를 시각적으로 한번에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옥동자바와 같은 아이스크림이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것이 이례적인 만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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