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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유업이 과채음료 '브이플랜'의 청사과&허브와 자몽&허브 등 2종을 출시했다. |
매일유업은 과채음료 '브이플랜' 청사과&허브와 자몽&허브 등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에는 항산화 작용 등을 돕는 비타민 C는 물론 비타민A·E가 함유됐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당분 함량이 낮으면서도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했다"며 "매일유업의 100% 과일주스에 비해 당함량은 약 15%, 칼로리는 약 25% 낮췄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특히 학업과 업무 등으로 지치기 쉬운 20~30대를 주요 고객층으로 삼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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