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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가 보유 매장 중 최대 건축·인테리어 자재 매장인 인천점의 새단장을 마쳤다고 밝혔다. |
KCC는 보유 매장 중 최대 건축·인테리어 자재 매장인 인천점의 새단장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2010년 6월 지어진 이 매장은 지상 2층, 약 9917㎡ 규모다. 세계적인 건자재 회사인 '홈디포' 매장을 벤치마킹했다.
KCC는 매장을 새단장하면서 각 층별로 전시 구성을 바꾸고 서비스 상담 기능을 강화했다. 15개 이상의 자재 업체를 새로 입점시켰다.
KCC 관계자는 "인천점을 고객 중심 매장으로 바꿨다"며 "국내 최대 인테리어 쇼핑센터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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