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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리테일은 다음달 28일까지 두 달 동안 해외명품 대전을 실시하며, 버버리·구찌·펜디 등 총 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S/S 시즌 신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
이랜드리테일은 다음달 28일까지 두 달 동안 해외명품 대전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랜드리테일에 따르면 버버리·구찌·펜디 등 총 30여개 브랜드가 해외명품 대전에 참여해 올해 S/S 시즌 신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랜드리테일 처음으로 빈티지 상품을 판매 및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소장하고 있는 샤넬과 루이비통 상품을 가져오면 전문 감정사에게 감정 받은 뒤 다른 빈티지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명품 대전은 NC송파점을 시작으로 뉴코아 강남점, NC강서점, NC광주역점, NC해운대점, NC평촌점, 2001분당점, 동아쇼핑점 등 전국 이랜드리테일 8개 지점에서 3~5일씩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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