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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법인 오뚜기재단이 3일 강남구 대치동 소재 오뚜기센터에서 ‘제21회 오뚜기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
재단법인 오뚜기재단(이사장 함영준)이 3일 강남구 대치동 소재 오뚜기센터에서 ‘제21회 오뚜기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단법인 오뚜기재단 임원들과 2017년 신규 장학생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 및 장학증서 수여, 함영준 오뚜기재단 이사장의 격려사, 내빈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재단법인 오뚜기재단은 ㈜오뚜기의 창업주인 故함태호 명예회장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하여 설립한 재단으로 다양한 학술진흥사업,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1997년 5개 대학 14명의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800여명에게 50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오뚜기재단 장학증서를 받은 장학생들은 앞으로 2년간 학비 전액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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