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올해 추석 연휴에 해외주식투자 고객을 위한 해외주식 전용 데스크를 운영한다.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해외주식 관련 상담·주문이 필요한 고객은 02)2020-7306으로 전화하면 된다. 주간에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야간엔 미주, 유럽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고객 중심 경영 차원에서 연휴 기간에 해외시장 관련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간으로 10월1일 자정부터는 해외주식 최소수수료를 평균 40.6% 인하해 적용한다. 같은 날부터 24시간 환전 서비스도 연다.
연휴 기간에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는 고객을 선정해 최고 1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samsingpop.com)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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