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재순서
1. 한국의 기나긴 겨울과 노무현 _ 최주현
2. 주식시장 닫기 _ 요헨 제너 & 프레데릭 로르동
3.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_ 빅터 게리
4. 어머니께 보내는 편지_ 마젠 케르바즈
5. 가자로 향하는 구조선 위에서 _ 요안나 헬그렌
6. 오시리스의 난민 _ 리사 만델
7. 문장에 비친 프랑스의 모습_ 모르방디로
8. 전형적인 몽타주 사진 _ 조 도그
9. 셰이크 만수르의 역사 _ 엘렉트라 스트롬불리 & 지안루카 콩스탕틴
10. 마렉 에델만, 반란군 _ 막시밀리앵 르로이
11. 베르나르 아르노의 마지막 나날 _ 그레고리 제리 & 프랑수아 뤼팽
12. 크리스티앙과 함께 하는 중학교 2학년 작문수업 _ 파브리스 노
13. 돌아온 유카길 매머드 _ 매드 멕






나딘 모라노 당시 가족 담당 정무차관이 “우리 젊은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이슬람교가 정말 프랑스 국가 정체성에 반영되나요?”라는 질문에 답변한 내용.
상황 설명 & 관련 기사
2009년 12월 14일, 프랑스 동부 보주주(州) 샤르므시(市)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나딘 모라노 당시 가족 담당 정무차관이 “우리 젊은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이슬람교가 정말 프랑스 국가 정체성에 반영되나요?”라는 질문에 답변한 내용. 모라노 전 정무차관은 이 자리에서 “프랑스는 백인종의 유대·기독교 국가다”라는 발언을 해 많은 논란을 빚었으나, “아무것도 잘못한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자신이 ‘마녀 사냥’의 희생자라고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극우정당인 국민전선(FN)은 모라노를 두둔했다. 국민전선 창설자인 장 마리 르펜은 “프랑스가 백인종의 나라라는 모라노의 발언은 엄연한 사실”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모라노 전 장관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했고, 프랑스 공화당은 비상회의를 열어 나딘 모라노 전 가족담당 국무장관을 지방선거 후보자 명단에서 제외했다.
참고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394009.html
자영업으로 내몰린 외곽지대 청년들 http://www.ilemonde.com/news/articleView.html?idxno=7762
미국과 프랑스의 미디어에 비친 이민 40년 http://www.ilemonde.com/news/articleView.html?idxno=3366 |
번역·이푸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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