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70주년을 맞아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는 "최근 방위비 분담 문제와 관련하여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바, 미국이 점진적으로 주한미군을 감축할 의사가 있다면 한국정부와 협의해서 이를 대북 비핵화 협상 카드로 사용하는 방안도 전향적으로 검토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문 특보의 본지 기고문이다.
올해는 6.25 70주년이자 6.15 20주년을 맞는 해이다. 70년 묵은 전쟁을 끝내 평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20년 성년을 맞은 남북관계도 이제쯤 정상화되는 것이 역사의 순리이자 이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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